전상신, 김은경 (2009). 상황이야기 중재가 자폐성 장애 아동의 자발적 발화에 미치는 효과. 특수교육학연구, 44(1), 149-173

 

자폐성 장애 아동

 

· 언어 및 의사소통 능력의 결함 (양적인 결함, 질적으로 다른 특성, 다양한 양상)

· 구어발달을 보이는 자폐성 장애 아동

- 언어의 형태적 측면에서는 크게 어려움이 없음

- 언어를 사회적 맥락에서 사용하는 화용의 결함 및 자발적 발화의 결여

 

상황이야기

 

· 사회적 상황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을 돕기 위한 짧은 이야기 형식의 사회적 인지 전략

· 다양한 문장 형식을 통해서 사회적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

· 상황에서 발생하는 사건, 사물, 사람에 대한 이해를 돕고, 올바른 반응을 유도

· 시각적 정보 유형 활용 (그림, 문자, 동영상 등)

- 대상아동이 포함된 사진이 효과적

· 대상아동이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가 중재 도구로 활용

· 부모, 교사 등에 의하여 쉽게 작성되고 제작이 가능

· 효과

- 친사회적 행동 증가, 부적절한 사회적 행동 감소, 의사소통의 증가 (허락, 요구, 도움 요청)

· 문장형식

- 사회적 상황을 설명하는 설명문

- 그 상황에서 대상아동에게 요구되는 바람직한 사회적 행동들을 나타내는 지시문

-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기분을 알려주는 조망문

· 사회적 상황과 관련된 분명한 사회적 단서와 적절한 반응을 설명해주는 개별화된 중재방법

 

고려할 사항

 

· 다양한 언어적 자극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

 

 

Special education, maguni40@hanmail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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