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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병태생리 (Pathophysiology)
- 중성지방은 간과 장에서 생성되는 에너지 저장 형태로, VLDL(초저밀도 지단백)에 탑재되어 혈액으로 운반됩니다.
- 고중성지방혈증은 일반적으로 인슐린 저항성, 비만, 제2형 당뇨병, 음주, 고탄수화물 식이와 관련되며,
-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이며,
- 췌장염의 위험(특히 TG > 11.3 mmol/L 또는 1000 mg/dL 이상)과도 관련 있습니다.
2. 진단 (Diagnosis)
- 공복 혈액 검사로 TG 측정
- 정상: <1.7 mmol/L (<150 mg/dL)
- 경도 상승: 1.7–2.2 mmol/L (150–199 mg/dL)
- 중등도: 2.3–5.6 mmol/L (200–499 mg/dL)
- 고도: ≥5.6 mmol/L (≥500 mg/dL)
- 비공복 TG 수치는 최근 대사 건강의 지표로도 사용됨
3. 치료 전략 (Treatment)
1) 약물 치료
- 피브레이트(Fibrates): 중성지방을 가장 효과적으로 낮추는 약제, 고TG/저HDL 동반 시 유용
- 오메가-3 지방산 (EPA, DHA): 고용량(≥2–4g/day)에서 TG 저하 효과
- 니코틴산 (Niacin): 효과는 있으나 부작용(홍조, 간기능 이상 등)으로 사용 제한적
- 스타틴: TG 감소 효과는 중등도이나 심혈관 보호를 위해 병용될 수 있음
2) 비약물 요법
- 체중 감소: 체중 5–10% 감소만으로도 TG 수치 현저히 감소
- 저탄수화물, 저당 식이: 특히 단순당 제한이 효과적
- 음주 제한: 알코올은 간 TG 합성을 촉진
- 운동: 유산소 운동이 TG 저하에 기여
4. 예방 전략 (Prevention)
-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
- 고위험군 스크리닝: 비만, 대사증후군, 당뇨병, 가족력 있는 사람은 정기적 검사
- 약물은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며, 특히 췌장염 위험 시 약물 치료 고려
5. 특수 고려
- 가족성 고중성지방혈증 (FHTG): 유전적 요인에 의한 중증 TG 증가
- 췌장염 위험: TG가 10–20 mmol/L 이상인 경우 비응급으로도 입원 치료 고려
- 심혈관 사건과의 관계: TG 수치는 독립적 위험 요인이며, 특히 저HDL 및 고TG 조합이 중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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